충청대, 프랜차이즈 대표 창업토크 콘서트 개최 | |
충청대학교는 5일 문예관 1층 취·창업 카페에서 청주를 본사로 하는 3개 프렌차이즈사 대표를 초청해 '프랜차이즈 대표와 함께한 창업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오유미당의 배명덕 대표, 평민족발의 이병철 대표, 소문난만두의 김영준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프랜차이즈 창업부터 입소문 마케팅까지 성공노하우를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오유미당은 쌀국수와 돈까스로, 육거리 소문난 만두는 수제 만두를 경쟁력으로, 평민 족발&닭발은 가장 서민적인 요리를 무한경쟁 우위상품으로 올려놓기까지의 다양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은 시장조사와 메뉴개발,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 등 다양한 질문으로 관심과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후 펼쳐진 각 브랜드의 음식을 시식하며 프렌차이즈 대한 정보를 얻고 시식하는 시간도 갖었다. 송승호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대표들의 성공담을 통해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우선 이렇게 유명한 분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좋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시식 후에는 1천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고 졸업생인 '햄지'와 프랜차이즈 대표들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중부매일, 세종데일리 뉴스, 국제뉴스, 충청타임즈 외 다수 언론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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