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삼구아이앤씨, 대학생, 고등학생과 함께한 현장 취업 교육 | |
충청대학교가 22일 삼구아이앤씨(대표이사 구자관)와 함께
고교연계 취업약정형 현장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충청대는 충북 단양의 삼구인화원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제조 실습과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대학교 반도체전자과, 전기과, 컴퓨터전자과 학생들과 청주공업고, 충북공업고, 청주하이텍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삼구인화원에 설치된 반도체 통합관제센터와 실습장에서 반도체 제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구자관 대표는 '신용·신뢰·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기업경영 핵심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실습을 통해 현장감을 느끼고 앞으로의 진로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청대는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및 협회와 MOU를 통해 지속적인 인력 지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JB, 충북일보, 중부매일, 세종데일리 외 다수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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